프로툴 AudioSuite 단축키: 마우스 없이 렌더하기

AudioSuite는 플러그인을 트랙에 걸어 실시간으로 돌리는 대신, 선택한 클립을 처리해 새 오디오로 만드는 방식입니다. 대사·포스트·음악 편집에서 잡음 정리와 수정에 매일 쓰는 만큼 마우스 클릭도 많습니다. 키보드로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정리했습니다.

키보드로 AudioSuite 플러그인 열기

Control + Shift + S로 Pro Tools Search를 열고 플러그인 이름 일부를 입력한 뒤 Return을 누릅니다. AudioSuite 메뉴에서 찾지 않고도 이름만으로 바로 열 수 있습니다.

Render 버튼에는 단축키가 없습니다

Pro Tools에는 AudioSuite 창의 Render 버튼에 단축키를 지정하는 설정이 없습니다. 대사 편집처럼 클립마다 같은 플러그인을 거는 작업에서는 한 세션에 같은 버튼을 수십, 수백 번 마우스로 누르게 됩니다.

Pro Tools의 RX De-click AudioSuite 창, 오른쪽 아래에 Render 버튼
AudioSuite 창 오른쪽 아래의 Render 버튼. Pro Tools에서는 Render·Learn·Send 같은 AudioSuite 창 버튼에 단축키를 지정할 수 없습니다.
SlipTap 없이 하는 평소 방식: 메뉴에서 플러그인을 열고, Render나 Send를 마우스로 누르고, 다음 클립에서 또 반복합니다.

헷갈리기 쉬운 명령

AudioSuite 창의 Render 버튼과 착각하기 쉬운 명령들입니다.

모두 Keyboard Shortcuts 창에서 단축키를 지정할 수 있지만, 어느 것도 AudioSuite 창의 Render 버튼을 대신하지는 못합니다.

Render를 키 하나로 누르려면

Pro Tools 설정으로는 안 되기 때문에, 버튼을 대신 눌러 주는 별도 앱이 필요합니다. SlipTap이 바로 이 일을 하는 Pro Tools 전용 Mac 앱입니다. 사용법은 간단합니다.

  1. Pro Tools에서 자주 쓰는 AudioSuite 플러그인 창을 엽니다.
  2. SlipTap의 [플러그인 지정]으로 그 플러그인을 버튼에 연결하고, 단축키(예: Q)와 실행 방식(Render)을 정합니다.
  3. 이제 클립을 선택하고 Q를 누르면 그 창의 Render가 실행됩니다. 마우스를 플러그인 창까지 옮길 필요가 없습니다.

SlipTap이 오디오를 직접 처리하는 것은 아닙니다. 리모컨처럼 버튼을 대신 눌러 줄 뿐입니다. Learn·Send 버튼에도 같은 방법으로 단축키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.

Render를 키 하나로

SlipTap은 Pro Tools 전용 Mac 앱입니다. 열려 있는 AudioSuite 창의 Render·Learn·Send를 패널 버튼이나 단축키로 실행합니다.

14일 무료 체험 포함. 한 번 구매하면 영구 사용.